하나님의교회에서 행하는 침례는
재림예수님(안상홍님)의 가르침입니다.
성경엔 언제
침례 받으라고
되어 있을까요?
# 침례의미 #
침례(浸ㅚ禮)는 죄를 물속에 장례 지내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기 위한 의식입니다.
헬라어 ‘밥티스마(βαπτισμα)’는 ‘잠기다, 적시다’라는 뜻으로
영어 성경은 이 단어에 대해 번역하지 않고 음역하여
‘뱁티즘(baptism)’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한글 개역성경에는
세례(洗 씻을 세, 禮 예식 례)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얼핏 차이점이 없는 듯 보이지만 헬라어 속에 나타난 뜻이나 예식의 의미를 이해하면
세례가 아닌 침례(浸 잠길 침, 적실 침, 禮 예식 례)라는
용어가 성경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죄인이 죄 사람을 받고 영원한 천국에 나아가는 첫걸음이 바로 침례라는 의식입니다.
그러므로 침례는 단 한시도 늦추어서는 안 되는 긴급한 의식입니다.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받아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가르침입니다.
성경을 통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침례식의 시기#
침례는 죄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는 첫걸음으로서
인생에 비유하자면 모태에서 아기가 출생하는 시기와 동일하게 설명될 수가 있겠습니다.
사람의 육신도 성장하는 과정이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한 가지씩 한 가지씩
세상의 이치를 배워 장성한 어룬이 되는 것같이 영혼도 침례식을 통하여
죄와 허물을 벗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 생명을 입는 가운데
하나님의 섭리와 하늘의 이치를 습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엡 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죄 사함을 얻지 못한 가운데는 하나님을 깨닫는 지혜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고 나서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순서를 역행한는 것이니,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먼저 침례를 받고 그 후 신상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교회 세우신 예수님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
하나님의 의에 참여하게 되었던 여러 예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 8:27~38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침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침례를 주고~]
이뿐만 아니라 '루디아'라 하는 자주장사는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의 전도를 받고
그 즉시 온 집이 다 함께 침례를 받았으며(행 16장 13~15)
하나님의교회 성도인 바울과 실라의 옥문을 지키던 간수도
예수님을 깨닫은 즉시 그 밤에 권속들과
함께 모두 침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였습니다(행 16장 25~33절)
이로 보건대 침례는 하나님을 믿기 위한 신앙의 첫 출발이며
영적 아기로서의 출생을 의미합니다.
침례는 6개월이나 1년 학습셰례를 받는것이 아니라 즉시 받아서 구원에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요~
답글삭제죄로 인해 이 땅에 내려온 우리들(눅19:10, 마9:13)
답글삭제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들(롬6:23)
죄사함의 축복이 있는 침례 한시로 미룰수 없는 긴급한 의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