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5일 화요일

양산시 평산동 하나님의교회 수재민 지원 성품기탁(국제뉴스)


양산시 평산동 하나님의교회 수재민 지원 성품기탁(국제뉴스)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 평산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는 24일 태풍 '차바'로 인해 수해를 입은 소주동 소남마을 주민들의 수해복구에 필요한 벽지 100만원상당을 소주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운동, 헌혈운동, 농촌일손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32만 시민의 한결같은 소망을 모아 보다 효과적인 수습과 피해복구를 위해 이번 수재민 돕기 성품기탁도 그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교회는 작년 대한민국 대통령단체표창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3차례에 걸친 최고봉사상, 올해 7월 4일 영국 여왕 최고 자원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더욱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댓글 1개:

  1. 태풍 차바로 인해 겪은 아픔이 클텐데 작은 마음의 위로라도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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