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하나님의교회 성도 40여명 남창천·시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남창천 산책로 일대와 시장 주변 1.5km 구간에 걸쳐 대로변과 주택가와 골목길, 시장을 순회하며 담배꽁초와 페트병, 음료수 캔 등 마대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운동에 참여한 정영희(47·여)씨는 "깨끗한 환경 속에 우리의 마음도 더욱 밝아진다고 한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1964년 최초 교회를 설립한 이래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여 개 교회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적으로 환경정화운동, 수해복구, 이웃돕기 등을 펼쳐 영국 여왕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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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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