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5일 수요일

온양 하나님의교회 "깨끗한 환경 속에 우리 마음도 더욱 밝아집니다" 환경정화 봉사활동


온양 하나님의교회 성도 40여명 남창천·시장 주변 환경정화활동 

울산 온양지역 하나님의교회는 9월 22일 성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온양읍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남창천 산책로 일대와 시장 주변 1.5km 구간에 걸쳐 대로변과 주택가와 골목길, 시장을 순회하며 담배꽁초와 페트병, 음료수 캔 등 마대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정화운동에 참여한 정영희(47·여)씨는 "깨끗한 환경 속에 우리의 마음도 더욱 밝아진다고 한다. 앞으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는 1964년 최초 교회를 설립한 이래 현재 전 세계 175개국 2,500여 개 교회에서 선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전세계적으로 환경정화운동, 수해복구, 이웃돕기 등을 펼쳐 영국 여왕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http://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313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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