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서신교육의 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서신교육의 힘(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인도의 초대 총리 자와할랄 네루는 옥중에 있는 3년 동안 어린 딸에게 196통의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는 인도와 세계 역사가 기록돼 있었다. 아버지 네루는 딸에게 편지를 통해 역사 공부를 가르쳤던 것이다.

이런 아버지의 사랑과 바람 덕분일까. 어린 딸은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역사학을 전공했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인도 최초의 여성총리에 올랐다. 그녀는 영국에 대항해 인도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인디라 간디(Indira Gandhi, 1917~1984)다. 그녀는 아홉 살 때부터 아버지와 주고 받은 편지의 영향으로 영국의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문장력이 뛰어난 경제학자’라는 칭송을 받았으며, ‘위대한 여성 10인’ 중에서 지난 천 년간 가장 위대한 여성 1위로 뽑히기도 했다(BBC 방송의 설문조사).

아버지의 서신교육은 이처럼 자녀의 사고력과 인생의 비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2천 년 전에도 동일했다. 예수님의 명령을 전해야 했던 사도들도 이 서신교육을 선택했다. 교통과 통신이 미개한 수준이었던 시대적 배경을 고려했을 때 탁월한 선택이었다. 사도들은 서신을 통해 예수님의 유언과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을 전했다. 그리고 초대교회 성도들은 서신의 내용을 기준으로 믿음의 길을 걸었다.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디모데전서 1:1~2)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 (디모데후서 1:1~2)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디모데후서 4:15~17)

이 같은 사도들의 서신이 엮어져 신약성경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성경을 읽어야만 예수님께서 교육하셨던 진리를 알 수 있다. 따라서 성경에 기록돼 있지 않은 가르침을 전하는 자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서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자들이다. 사제와 수녀의 혼인을 금하는 카톨릭이나 식물을 폐하는 안식교, 십자가를 숭배하는 개신교 등이 그들이다. 이들의 정체는 무엇인가.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4:1~4)

그들은 사도들의 서신을 무시하고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거짓 선지자다.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알고자 한다면 사도들의 서신을 제대로 전하는 교회를 찾아야 한다.
[출처:패스티브닷컴]

댓글 2개:

  1. 그리스도의 편지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고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있습니다

    답글삭제
  2. 하나님께서 주신 서신은 거짓의 가르침을 조심하고 참진리를 찾으라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