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9일 금요일

포항 북구청 공무원, 해병대, 하나님의교회 성도 등 흥해 용한리 연안대청소 ** 봉사활동실시

포항 북구청 공무원, 해병대, 하나님의교회 성도 등 흥해 용한리 연안대청소 봉사활동실시

포항시 북구청은 9월 7일 오후 흥해읍 용한히 해안 및 신항만 일원에서 해병대 1사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이하 하나님의교회), 영남에너지, 자생단체, 북구청 및 흥해읍 직원 등 3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휴가철 맞아 급증한 폐비닐, 폐목, 폐어구 등 각종 생화쓰레기 150톤을 수거하였습니다



북구청은 13일까지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주간”을 설정·운영하고 귀성객,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포항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관광지 및 다중이용 장소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추석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계획이다.


 진원대 북구청 복지환경위생과장은 “이날 열성적으로 봉사해 주신 해병대(100여 명), 하나님의교회(100여 명), 영남에너지, 자생단체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지역을 찾는 분들께 깨끗한 고장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51784&part_idx=339

댓글 1개:

  1. 하나님의교회 지역단체와 연합의 환경정화운동까지 하셨네요~~~
    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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